이번에 아들이 입학을 하는데 제가 일을 합니다.
학교다녀와서 학원으로 돌리면 힘들까바 전 당분간 운동하나하고 나머지는 공부방에 머물게 하려는데 괜찮을런지요?
체인식으로 된 공부방은 아니고 교사자격증이 있으신분이 7명정도만 개인지도식으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국어.수학.책읽기. 종이접기. 피아노 간식도 직접 만들어서 먹이고 놀리기도 하구요...
2시간정도만 맏길건데요.
누구는 후회할거라 하기도 하는데 제 퇴근할때까지 봐주는것도 중요하거든요.
5시까지요
그냥 영어학원.태권도 그리고 다른학원을 더 보내야할지 고민인데 경험 있으신분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