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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수덩어리 회사 가 그리워지네...


BY 세월?? 2006-02-24

지긋지긋한 회사...

우리 가정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어렵게 구한 직장...

헉..그회사는 울집보다 더 가난한 회사였네요...

으이그...

추운 겨울 내집 보다 더 떨고...

직원들과 심한 싸움도 하고...

왜냐면 나의 업무 외에 것들을 부담 시켰으니  

거기다 책임까지도..빠져나갈 수도 없게  ...

사장 의 개인 심부름 가정부처럼 다 시켜먹더이다.월급도 쥐꼬리에...월급가지고 그회사 일부를 경영했다면 믿기워지세요?

겨우 겨우 퇴사를 했는데 1년 지나고....이가 갈리던 그 회사가 요즘 은근히 그립워지네요. 따슨 봄날 탓이지.....술한잔하고 주절...주절 ...요즘 또 새 일을 찾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