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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티비프로


BY ..백수아짐 2006-02-25

드라마 - 하늘이시여...꼭꼭 챙겨 보지는 않는다....

어쩌다 재방하면 어? 하네..하고 좋아라 본다.

다른 드라마 재미없다.난 나오는 사람들이 일단 내맘에 들어야하는데 요즘 아이들 이상하게 생기거나 암튼 나의 취향아니면 보기 싫다.중년배우라도 내가 별로다 싶은 사람나오면 안본다.

-세상에 이런 일이..-

-티브이 특종 --같은거는 재미있다...-

스뽄지는 보통이다 좀 과장스런것도 있고 하긴 티브이 특종도 시작할때 엄청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과잉 멘트가 싫다.

요즘 --세상에 이런일이 ...특이한 의상 반짝이 할머니...나팔바지 아줌마...ㅎㅎ

또 장애인이지만 남의 위해 봉사하며 살아가는 감동스런 장면도 나온다..한때는 특이한 식성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설탕에 밥비벼 먹는 다거나 사이다레 밥을 말아먹거나 등등...

또 어쩌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도 본다. 훼손되지 않은 자연이 아름답게 나타나고 순수한 동물의 세계가 현실을 잊게 하기때문이다.

또 어쩌다 동아 tv도 본다. 하늘거리는 쉬폰의상에 아름다운 몸매....그것도 나를 꿈에 젖게 한다.

어제는 정말 간만에 요리 프로를 봤다. 빅마마 어쩌구 하는 글래머 아주머니가 깔끔한 주방에서 이쁜 그릇들을 다루며 맛나게 음식하는거 보면서 아름다운 봄이구나...생각했다. 그녀는 가족이야기 딸이야기 이런거 등등 하면서 음식을 하는데 조금 수다스러웠다.최유라는 이제 안나오는지..한때 진미령이..최화정이도 나왔구..남자 텔런트 권오중이도 요리하는 프로에 나왔었는데.....난 요즘 뭔가를 할려고 준비하는데 자신이 있다가도 어느순간 사라진다....봄인데  뭘 해야하는데......49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