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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말 답답합니다


BY mi136 2006-03-02

저는 2년차 전업 주부입니다 .    저의 고민은 성격탓인지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요즘은  임신중 이라서 더많이화가납니다 .지금도 아기를힘들게 가졌는데요.

작년 9월 초쯤에  첯아이가 유산 되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둘째아이는 더많이 신경을 쓰게

되네요 .속이타는 거는 저박에 없나봐요  ...

사실 몇일 뒤에 어머님 생신인데 ,안내려갈수도 ,없구 .또한 내려간다고 해도 애기가  ,어떻게  되버릴 까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님 니다 .  참고로  첫아이때도  시집을갔다온지 ,몇일되않아서  유산이 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그런지  너무너무 시집이며 ,남편이해당 ,되는것은다싫어요 .사실,어머니가 먼저 전화 주셨어 .조심해야 되니깐,내려오지 말아라고 ,하면, 얼마나 , 좋겟어요 .딸이였으면 그렇게 했을꺼예요.    저희친정 엄마는 걱정이세요 .제가집에서 

첫 딸이 그.른지.더많이 신경을 쓰시는데 .....안내려가면 ,임신했다고 유새 부리는거 같고 남들눈에는  그렇게 보일거아니겠어요 .우리실랑은 그래도 나보나는 어머니가 더중요한가봐요  .집에서 막내 거든요 내려가서 ,저일시키지 말라고 예기 한다는데 ,그게 말이되는 소리예요 .다들 왜4월을 못기다리는지 모르겠네요 ..혹시라도 ,그런일은없겠지만 나쁜일이 생기면

남평이랑 ,이혼할 겁니다 .이젠 정말 이지 지끗 지끗 합니다 .글구. 남편도 필요 없구요 '

저의 마음은 나만이아는것같아서  ,속상하고 답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