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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추카한데이~~


BY ㅈ~ 2006-03-02

둘째  또  초딩  됐으니..

민아  축하 한데..ㅎㅎ

연연생인갑네   욕봤것당..ㅎㅎ

울들은  딸래미 한개 낳아 볼라구..4년을  터울 지았는디..

꽝이다..집안 내력인갑쓰ㅡㅡㅡ

ㅋㅋㅋㅋㅋ하나  더...ㅋㅋ

안돼  그러다  아들만  새개됌 

내  자살한다..ㅋㅋㅋㅋㅋ

큰  아들 까정  4개잔여  휴ㅠㅠㅠㅠㅠㅠ

푸 하 하 하....

 

심심한  일상에  나에  잼나는  이바구  들려줄께..

재미는  듣는  사람  몫이지만...ㅋㅋ

 

화요일  밤11시 30분...

랑;~여봉  내리 온나  눈온다..ㅎㅎ

니  좋아하는 빵사줄게..아님  맥주 한잔 할까...ㅎㅎ

내(=마눌라);~춥다..내 잔다..그냥  더온나...

빵도  필요 없다..도당체..신랑  얼굴을

못본다..회식에  동창회에 모임에  형님에

동상에....어제는  후배 부부싸움 한것까지..말리주공  밥사주공  오두만..

오늘은 도  뭐공..차라리  대통령은  9시 뉴스에나  고정이다..ㅆㅆㅆ

당신은  어느 채널에  나오노..내  죽었다  잔다..깨우지 마라..땍!!

랑;~때르릉~~여보야  눈온다  온나..안그람..내 그냥 간다..

유자차  끼리나라..응~~~

마눌;(유자차  좋아하네..ㅆㅆㅆ)땍!!

들어와  좀  미안했던쥐..이  이바구  저이바구..

회식가  뭘  먹었는데..니도  와도  돼는 모임인데..미안 했다는 등..

"재수"  불러라는데  왜  안 왔냐는 둥...

(9시 반에  나오라는  것  안 나 갔거등..ㅎㅎ)

가만  생각하니..맘 상한것은  상한 것이공..

빵은  아깝데..그래  12시 30분 돼서  도로  옷입자공..

빵사러  집앞에  나 왔다는 것  아니가...ㅋㅋ

그래  뺏아  묵고..울  신랑  본전  생각(?..ㅋㅋ)

할까봐..퍼득  자는 척  했제...ㅎㅎ

=====>1부  끝   답글에서  2부  연작..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