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또 초딩 됐으니..
민아 축하 한데..ㅎㅎ
연연생인갑네 욕봤것당..ㅎㅎ
울들은 딸래미 한개 낳아 볼라구..4년을 터울 지았는디..
꽝이다..집안 내력인갑쓰ㅡㅡㅡ
ㅋㅋㅋㅋㅋ하나 더...ㅋㅋ
안돼 그러다 아들만 새개됌
내 자살한다..ㅋㅋㅋㅋㅋ
큰 아들 까정 4개잔여 휴ㅠㅠㅠㅠㅠㅠ
푸 하 하 하....
심심한 일상에 나에 잼나는 이바구 들려줄께..
재미는 듣는 사람 몫이지만...ㅋㅋ
화요일 밤11시 30분...
랑;~여봉 내리 온나 눈온다..ㅎㅎ
니 좋아하는 빵사줄게..아님 맥주 한잔 할까...ㅎㅎ
내(=마눌라);~춥다..내 잔다..그냥 더온나...
빵도 필요 없다..도당체..신랑 얼굴을
못본다..회식에 동창회에 모임에 형님에
동상에....어제는 후배 부부싸움 한것까지..말리주공 밥사주공 오두만..
오늘은 도 뭐공..차라리 대통령은 9시 뉴스에나 고정이다..ㅆㅆㅆ
당신은 어느 채널에 나오노..내 죽었다 잔다..깨우지 마라..땍!!
랑;~때르릉~~여보야 눈온다 온나..안그람..내 그냥 간다..
유자차 끼리나라..응~~~
마눌;(유자차 좋아하네..ㅆㅆㅆ)땍!!
들어와 좀 미안했던쥐..이 이바구 저이바구..
회식가 뭘 먹었는데..니도 와도 돼는 모임인데..미안 했다는 등..
"재수" 불러라는데 왜 안 왔냐는 둥...
(9시 반에 나오라는 것 안 나 갔거등..ㅎㅎ)
가만 생각하니..맘 상한것은 상한 것이공..
빵은 아깝데..그래 12시 30분 돼서 도로 옷입자공..
빵사러 집앞에 나 왔다는 것 아니가...ㅋㅋ
그래 뺏아 묵고..울 신랑 본전 생각(?..ㅋㅋ)
할까봐..퍼득 자는 척 했제...ㅎㅎ
=====>1부 끝 답글에서 2부 연작..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