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앞이 않보이도록 내리는 눈속에 눈만 내놓고 산에 다녀 왔쥬 한겨울에 도 바라다 보기만 한 설경을
경칩이 지난 봄속에 설경은 아그그~~
아줌마 님 티엔 님 선녀 님 은하수 님 지글씨가 작아유
이번은요 컴이 말썽을 부려도 못고치는 이 아줌마 들
고칠줄 않다 딩기는 아들념 들 과 시비도 재미 솔솔 하고~ㅋ 근디요 경칩에 튀나온 개구리 념들 어쩐대유
아마도 이리 향기로운 꽃밭을 간절이 원하지 싶어여
울방 님들 꽃에 취해 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