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쫍은 골목길에서..냄새가 작살 이었다.


BY 나땡식 2006-03-09

울 부산 XXX 아파트에는 쫍은 골목길이 있따......
오늘 친구와의 약속땀시...겁나게 뛰어서 커브길을 틀고...

그 골목길에 들어서는 순간...
앞에  두명女이 걸어가고 있었따.. 'ㅋㅋ ..여자군...얌전히 걸어야지..ㅡ,.ㅡ;;"
그여자애들은 내가 뒤에 가고 있는걸 눈치채지 못한 모양이었따...
자기들끼를를 떠들더니...  좌우를 보더가... 그중 한女가.....

"아 ~`!!!아!!!!아!!!!" 신음을 하더니..... 갑짜기.......


"뿌~~~~~~~~~~~~~~~~~~~~~~~웅"


헉....저女X 이...ㅡㅡ;;; ......우와....냄새가 작살이었따...ㅡ,.ㅡ;;;


옆에 女이 그女을 때리면서.... "야 뭐야~~~~"
그때 방구낀女을 때리던 女2 가 나와 눈이 마주쳤따......
그女2은 방구낀女의 옆구리를 쳤다.... 방구낀뇬이 뒤를 돌아본다....
그女 입에선 자기도 모르게 ......"어머~~~~ 사실은 " 내가 더놀래뿌릿따......ㅡㅡ;;;
그상황에 난 우찌 해야된단 말인교?..... 모른척 먼산을 바라볼까.....

아님...울면서...그女들을 박차고 뛰어뿔까? 아님 방구냄새에 쓰러뿌지까....
아님..속이 안좋은교? 요....하면서 등을 토닥거려줄까?......
아님...못들은걸로 할테니까 500 원만 달라 케보까?..... 벼라별  생각을 했다.....
헌데...그 女둘은 ... 먼저 튀기 시작했다......

그중 방구 낀뇬이 쌩 ~ 가면서  그만 ..휴대폰을 흘렸다...(경상도 말로 널짜뿟따).....

줍은 ..나는 "저기여"   카는대도 뒤도 안돌아 보고 줄행랑이다......

난 휴대폰을 주어들고 쫓아 따라 갔다.......
그뇬 속이 안좋았는데....갑자기 달리기를 하니까.... 또 한번더....
"뿡~~~"  ....하는것이다.... 아쒸  ~ ~ 휴대폰 쭈어 주다가 질식허겄네.....
난 대소롭지 않게 쫓아가는데.... 도망가면서 그女이 뒤돌아 보는대.....
눈에 눈물이 있었다..... 뭐꼬?...ㅡㅡ;;; 난 단지 휴대폰을 챙기 줄생각 뿐인뎅...ㅡ,.ㅡ;;;

물론 자기 휴대폰 흘린지도 모르는 그녀는 황당할것이다....
방구 끼고 달라빼는데....뒤에서 피해자가 쫓아오니...ㅡ,.ㅡ;;;
그렇다고....내가 골목길에서 방구낏따고....

그렇게 열심히 쫓아가서 " 당신을 방구쟁이로 임명합니데이.."
라는 미친짓을 할넘은 아뉘지 아닝교?...ㅡㅡ;; 그녀 샌달신어서 잘 못뛰었다.....
그러더니 자기 발에 지가 걸려서 아스팔트와 합체했따.....
흐미...이를 우찌하노?...ㅡ.,ㅡ;;; 순간 또 당황했따... 그뇬-대성통곡을 한다...ㅡ,.ㅡ;;;
주위에 사람들이 자꾸 쳐다본다..... 또구경꾼..계속 등장.. 

"제가 울린거 아님니더...저뇬이 방구끼고 달라빼다가....
지발에 걸려서 혼자 쑈한거 거라예....." 라고 말할순 없지 않응교?...ㅡㅡ;;
난 잽싸게 뛰어가....대성통곡하고 있는 그녀 X 에게.... 휴대폰을 던지뿌고...


"미안합니더 하고 ...." 라고 뒤도 안돌아 보고 억수로 뛰었뿌릿심다.......

 

 대체  나는  뭐가 미안했떤 끼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