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가 지금 중3인데요 그림을 어느정도 잘그리긴
그립니다.
초등학교때 부터 학교에서 미술과 관련된 상장은 거의 다 타다시피
했구요. 지금도 학교에서 미술선생님이 잘 그린다고 자주 칭찬을
하신다고 합니다.
한번도 미술학원에 보낸 적이 없는데 본인이 좋으니까 집에서도 매일
책상에 앉아 그림을 그리는게 일입니다.
그래도 한번도 미대에 보낼 생각은 한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아이가 막상 중3이 되니까 갈등이 생기네요.
예고로 보내야 할지(여긴 공립이라 싸다함) 그냥 일반고로 보내야 할지..
미대 진학률은 예고보다 일반고가 훨씬 높다고 하던데 제가 생각해도
예고를 가면 1학년 때부터 그림과 수능을 함께 대비해야 하니까 아이도 엄청 힘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성적은 반에서 7,8등 정도 합니다.
예고를 가서 좋은 점이 있다면 뭐가 있나요?
그냥 일반고를 다니면서 그림공부를 하는게 더 나을까요?
경험하셨거나 아시는 분이 계시면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