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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우리남편


BY 파랑새 2006-03-14

바람안핀 우리  남편 정말 사랑스럽다

내가 조금이나마 힘들까바 밥차리는것까지 잘안시킨다

그런 남편이 사랑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내가 밥상을 직접차려서 먹으라고 할때가 대부분이였다

그리구 가끔난 남편한테 사랑을 확인한다

"자기나 사랑해?"이렇게 말이다

그럼 남편왈"어 사랑해" 마지못해 하는말이라도 난 기분이 좋았다

난또 묻는다"자기야 나얼마큼 사랑하는데?" 남편왈"요만큼"우린 결혼한지 10년이됬다

10년이 넘은 지금도 우린 한결같이 신혼처럼 즐긴다

싸움이 없는건아니지만 서로 싸울땐 닭장속의 닭싸움마냥 맞짱을 뜬다

말로서 다툼을하지만 말로써 난중엔 화해한다

남편은 나를 많이 수궁해주는 편이다

내가 뭐라고 해도 참아주고 그런다

남편은 자기옷하나사는건 아깝지만 내옷사는건 하나아깝지않게생각한다

가끔은 나도 남편 맘에드는물건사주고싶은데 사지말라고 한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1년에 한번꼴 사주나 싶다

나한테 바라는것없이 살아주는 남편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남편또한 나를 사랑해주니 너무나 고마울따름이다

내가 아플땐 항상 옆에서 지켜주었다 난 내가 아플때나 마술에 걸려있을땐

남편이걱정할까바 차라리 밖에 나가서 놀다오라거한다

그런남편은 나약사주고 간다

너무도 말도 잘들어주고 옆에서 지켜봐준남편이 사랑스러워서 우린스킨쉽도

여러차례 뽀뽀도한다

남편이 아플땐 남편은 약을 안먹는다고한다

사준다고해도 안먹고 보약먹으라고해도 안먹고

자기옷사준다고 해도 사지말라고하고

한편으론 내남편  이기에 해주고싶은것도 많고 잘하고싶은데 이런생각 들지만 원하지않는 남편의 맘이 속상하기도했다

앞을보나 뒤를보나 난 남편을 잘만난거같다

100%완변한  남자는아니지만

항상 곁에서 나를 지켜봐준 남편이 너무도 사랑스럽다

앞으로 더좋은 기약으로 더 잘살아볼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