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네가 있는곳에
서성거리는 것은
내 마음 들떠있는 것일거야
넌 하나도 반갑지 않을지 몰라도
난 그래야만 조금은 위안이 되는게
하루가 편하게 지나가는 것같아
벌써 늦어지는 밤이 되었지만
이시간은 널 생각할수 있는
내겐 아주 소중한 순간이란걸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공백이야
하나 둘 셀수없는
너에 대한 그리움이
내 가슴 목에 차오르면
얼마나 네가 보고싶은지
말로 다 표현할수 없지만
조용한 마음으로 너의 흔적을 더듬어 본다
너의 마음이 너무 예뻐서
미소지을수 있다는게
난 행복이라는 단어를 써야만 한다
보일듯 말듯
네 마음 다 내놓지 않아도
난 그게 너무 좋은거야
네 맘을 다 알고 있거든
파릇한 새싹이 돋아나듯
내 가슴엔 너의 향기가 가득하다
해맑은 네모습 그리워하며
즐거운 시간 보낼수 있어
너에게 고마워 하고
널 정말 정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