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있는그곳은 어떠니?
지금 뭐해?
반찬가게서 나물사서 밥비벼먹고 커피마신다
너랑같이 먹었으면 맛있었을까?
넘 조용하다
너와이야기하고싶구나
니가와도 내가 모를까봐 여기 글남긴다
여행서 돌아오면 답글 달아줘
지난 금욜날 나이트갔따
부킹 열라 시켜주두만....
아직 썩지 않았나봐 ~
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
기속 알바하다가 요즘은 쉰다
벌긴 짬짬이 버는데 어디에 다써버렸는지 몰겠네????
하긴 또벌면 되는거 아니겠어?
구신아 나 마니 똑똑해졌다
마음을 비우고 살기로 했거덩
.맘편하고 덜외롭다
뭐먹고싶니?
내가 사줄께 술도 사줄까?
보고잡다 구신아.......................
2006,3,28 라면땅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