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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현철이 야요 싫다 싫어 꿈도 사랑도


BY 사과향기 2006-04-14

가는 봄이 아쉬워 시간내서 산에 다녀왔다

 올라 가는 길가 저리 벚꽃이 활짝 피여

  산밑에 이르기 까지 이어진다 산길에

   접어들면 한쪽에 는 마가목이 빨간꽃을

     물고 연녹색 숲길을 숨차게 올라가면 졸졸 떨어지는

        돌곽에 약수물 한 바가지로 목을 추기고  진분홍 진달래 가

          손짓한 는 산위로 올라가며  어릴때 따먹던 생각에 진달래 꽃잎을

            따느라 내키보다 더 커버린 진달래 나무에 매달려 기여이 한잎따 .....

              예전 그맛이 아니다 ^^!!

                 신큼 털털한것이 열분 내는 이리 진달래 유혹에 빠져 내려오는

                    잊져 뻔지는 줄 알았씁니다 .......

                       휴~~휴~~휴~~귀찬니 줌에 빠져 뻔지신 티엔 님 벛꽃 향기..

                         진달래 향기를 날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