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소속사 리믹스코리아의 일본 현지 법인인 리믹스저팬에 따르면 "볼케이노디제이팀의 첫 번째 앨범 'THE FIRST REVOLUTION'의 일본 발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리믹스저팬의 관계자는 "일본은 현재 트랜스 열풍에 휩싸여있다. 볼케이노디제이팀의 앨범은 최근 흐름에 충실하고 매우 대중적이어서 일본에서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며 "이렇게 훌륭한 트랜스 사운드를 생산해내는 한국 아티스트가 일본에 소개된다면 기존의 한류 열풍과는 차원이 다를 것이라 생각한다"고 큰 기대감을 표했다.
볼케이노디제이팀의 1집 앨범은 빠르면 8~9월 정도에 발매될 것으로 보인다.
볼케이노디제이팀은 보컬을 담당하는 테로, 디제이 리앤리, 키보드를 맡고 있는 스테디 제이 세 명으로 구성된 실력파 뮤지션이다. 현재까지 무려 37장의 공동 음반을 해외에서 프로듀싱하며 신인 아닌 신인으로 그 실력을 이미 검증 받고 있는 팀이기도 하다.
오는 15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싱가포르 발매를 희망한 '워너뮤직'에 이어 일본에서도 앨범 발매가 확정되며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볼케이노디제이팀의 앞으로 해외진출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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