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20일 댔네요.
미치겠어요...
하루가 멀다하고 옆집 쌈하는데...
어쩰댄 아침부터 종일....아님 낮부터 종일
서민 아파트라 다 들리는데 ....문만 열면 다 서로 보는데...
해두해두 너무합니다...
아침부터!~우다땅....야~~이XX야..부터...
첨엔 그러다 말겠지....싸워두 불안해서 어찌하나 우왕좌왕 했지요.
이젠 소름이 끼칩니다.
옆집 아주머니 목소리만 들어도 전율이///
제가 문두 두둘겨 보고 애기도 해밨지만 ...막무가네...
지금 시간이 6시 반쯤인데요...
쌈소리에 깼어요.
지금두 .....우찌 잠두업는지...
이사온지 20일인데...저 다시 이사가야하나요..
20일만에 소름이 끼치고 말두 하기실고 얼굴도 보기실어요.
며칠전 입구에서 옆집분을 만났네요.
인사하고....제가 먼저 애교있는 말투로...호호호~~먼 사랑싸움을 그리하세요~~했더니..
우리는 원래 그러니 신경쓰지말고 벨두 누르지 말란다.
욱하길래...
참 나두 못댔징....
시끄러서 못살겠어요...누군 좋아 들어요...해두 해두 너무하시네...햇더니
쌍년이 지랄한단다..젊은년이 싸가지업다고....
참내...
저요...이사온지 얼마안댄죄루 쌍년...싸가지루 몰리구요.
더러워서...지금 냉전 중인데...짐두 싸우네여...
20일이 20년댄거 같네요.
이사두 안대고 어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