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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친구들 아무리 의리라지만,,,,


BY 너무도 속상하고 2006-05-07

너무도 속상한 맘에 글을 올립니다

잠도안오네요 이새벽에 너무도 놀래서

쥐꼬리만한 월급에 남편혼자 버는생활비 전 곧있으면 출산이네요 앞으로 아기를 감당해야될 부모가 되는거죠

비묭도 만만치않게 부들부들  아낌없이 남편이 벌어다준돈 생활비쓰고나면 얼마남지 않습니다

근데 같은회사 남편과같은나이 과에있는 직책있는친구 이친구의  친구가 불알친구입니다 어릴적부터 아는친구인데 그친구중에 친구가 생일입니다 그니까 남편의회사친구가한명있고 사회에 친구의친구가있다는거죠 그친구는 피시방사장이네요

그런데 피시방에있는 친구가 오늘 생일이 있었나봅니다 그래서 남편의전화가 왔길래 남편이 받았더니 오늘 생일이라면서 나오라고했답니다

그래서 남편은 아내한테말하고 나가겠다 이랬씁니다

그래서 저또한 남편이 저한테 말하고 간다고했는데 제가 안보낼순없는일이지요

그래서 가라고했죠, 남자의 의리도있고 친구간의 의리는 중요하게 여기니깐요

그래서 남편은 오늘 회사의친구의 피시방사장친구 만나서 술을 3차까지먹었다고하네요

양주를 마셨데나,,그러면서 20만원씩 걷어서 냈다고하네요

근데 제가 돈이얼마없어서 또 내남편 얼굴도생각해서 15만원을 줬습니다친구들 만나기전에 집에서 준거죠  저그렇게 많이 못주거든여 여유치가않아서요

그리고 돈도 그거밖에없어구요

그래서 남편은 친구 생일날 같이 술먹자는 말에 20만원씩 걷어서 냈나봐여

그래서 남편은 15만원있는거 내고 되려 5만원 빛져서 왔다고  5만원달라고하더군요

거기모인친구들도 다20만원씩냈다고 자기만 15만원냈다고  다른친구가 5만원내줬나봐여

부모님 생신때도 그렇게 못해드렸는데는데  사회친구한테 쉽게 20만원을 훌렁써버린 그리고 남편의친구들이남편을 꼬들겨서 불러서 20만원언치 먹은술,,정말인지 속아지라곤 하나도 없습니다

남편의친구들이 너무도 밉더라구요

가정있는 남편 거기다 남편당사자가 생일도 아닌데 20만원을 너무 우습게써버린다는 생각이드네요그친구들이....

그중에 한명은 총각

남편이 그자리 가서 전화를 했는데 도중 옆에친구가 전화받아서  이사람 술먹이고 차로 보내준다고하데요

그래서 전 그친구들 믿고 설마 이렇게 까지 술값많이 나올꺼란 생각을못했네요

서로 들 거든것만해도 100만원은 나왔을거예혀5명이모여서 양주먹고 안주먹고해서 이렇게 나왔나봅니다

정말인지 속이 타네요

여태까지 친정이고 시댁어머님이고 생신때 부모한테는 돈이없어서 이렇게 크게 써보지도 못했는데 남편과친구들 생각없이 술값나오는거 부모님생각하니 눈물이나오더라구요

전 부모한테 한번도 이만큼의 생신을 못챙겨드려겨든여

여유가 안되서여

그런 남편은 그친구들 꼬임에 넘어가서 돈만 내주고 오는셈이네요

정말인지 속상하네요

남편성격이 남한테 뿌리긴해도 거두어두는건 없더라구요

정말인지 속타요

내남편한테 속상한게 아니고 주위에있는친구들이 너무도 밉네요

남편을 꼬들겨서 같이술마시고 그정도의 돈까지나오기까지,,생각안한 친구들말이죠

내남편생일도아니고 회사친구의친구가 생일이였는데,,,,,

우리집형편에 20만원은 너무도 큰돈이네요

저 돈없어서 어디 쇼핑도 못합니다

돈없어서 임신중에도 고기를 거의 못먹고 그돈으로 생활비 충전시키고 그랬는데

앞으로 태어날 아기한테도 옷한벌 안사고 다 얻어다 모아놨는데

저희 가정의속마음을 누가알겠습니까만은,,,,,

남편의 친구들이 다밉네요

그래서 다시는 남편보고 그친구들 생일때 가지말라고했네요

그렇게 만나서 술값20만원씩 다 챙겨주면 집 파산된다고 말이죠 정 마시고싶으면 1차에서 밥먹고 그리고 오늘생일있었던피시방사장친구내 피시방가서 게임좀해주고오라고했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남편왈,,자기도 자신을 아는지 다음부터는 안나간다고하더라구요

나한테도 미안하게 생각하고있더라구요

무려 남편주위에 친구(동갑내기)들만해도 6명이넘어요거기다 사회 친구들,,등등만해도,,

그런친구들 생일때마다 20만원씩챙겨주고 부모다 시아주버님이다 다챙겨주면 집에 남는돈이 뭐가있겠냐구요

더구나 혼자벌면서  난앞으로 아기낳으면 아기키워야되는데 ,,,,,

생각안해준 친구들이 너무 밉고 싫네요

이글을 끝까정 봐준 님들,,저 속많이타지만

제가 너무도 속상한 맘에 글을올렸네요

님의 남편들친구들생일때도 이렇게 돈걷어서들 생일치루나요?

3차까지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