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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 했던일이....


BY 민이맘 2006-05-09

우려 했던일이 일어 나고야 말았네...

병원에서 아무리 그래도  우리 가족들은 오래 오~래 살아주기를 바랬었는데...

내가 저번에 여기에다가 말했었지.

울 시누 폐암 말기라고...   그래서 가망이 없다고,,

 작년 추석 전에 병원에서 3개월을 넘기기 힘들다고 그랬었는데

그래도 5개월은 더 사셨네..

지난 일요일 울 시누 손주 보더니  바로 어젯밤에 저 세상으로 가버렸네..

조카가 손주 얼굴이나 한번 보고 가지 벌써 가냐고 목놓아 울더라..

정말 맘이 짠하더라...

인생사 참 허무하더라...

시누  정말 한번 잘 살아 보겠다고 아둥 바둥  주변에 인심 잃어 가면서  살았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갈 줄이야 어떻게 알았겠어?

평소에 건강하다고 자부 하신 분이셨는데..

아직 울 시모는 잘 모르고 계셔.

내일이 발인인데 사모나 지나고, 아니 물어 보면  그때 얘기 할라고..

 

그러니까 친구들 , 형님들 항상 건강 조심하고, 제대 제때 건강체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