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는것 없는디..
병원 댕기고 하는게 됀지..
손가락 하나 가딱하기 힘들고
신랑은 신랑 대라..
저녁에 사무실 마침 댕겨가고..
밤 11시 다 돼 들어오니..
집에 옴 둘다 녹초가 돼서
씻는 것도 귀찮고..곯아 떨어진다...
오늘은 날도 꾸리 꾸리 허공..
좀 누워 시고 잡당..
그라고 띵구들에.제잘 그리는 수다도
고프공...
오늘 아는 언니가 병원 댕기 가겠다는것
담 주에 오라 했다...
괜히 정신 없는데 뭐 하러 오냐고..ㅠㅠ
오늘도 오늘에 날을 메꾸어 가보며..
아~자~ 아~자~
힘없는 파이링..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