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란 주점 자주 가는 남편! 어떻게 버릇을 고치나요?
원래 남자들이 다 그런가요?
전 영업적인 접대나 회식 같은 모임에서는 한 번 기분내려고
갈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50~60만원씩이나 주며 한달에 두번씩
이나 가는 건 좀 이상하지 않나요?
옛날 친한 친구들을 만나면 꼭 가게 되는 것 같구요.
결혼한 지 2년이 되어 가는데 첨보다 횟수도 잦고,
정말 고민됩니다.
평소 돈을 펑펑 쓰는 스타일은 아닌데...
제가 어떻게 처신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