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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할수 없는 신랑


BY king06181 2006-05-19

우리 신랑 작년 여름 바람피우다 들켰다 생각도 하기 싫고 주섬주섬 쓰기가,,우리 아이들 데리고 그년 아이들이랑 찜찔방도가고 아이들 재워놓고 음산한데 가서 둘이 그짖꺼리하고,,일주일을 집을 나갔다, 내가,,저거 엄마 병원가서 눈 레이져로 치료받고 아픈데 내하고 같이 살고 싶으면 어머님 모시고 날 데리러 오라고,,저거 부모 욕보이고도 몇달 지나고 그집 신랑이라며 우리집에 찾아왔다 다리가 후들거렸다, 난 알고 있었다고 이미끝났다고 하니까 어제도 둘이 만나는 거 자기가 미행하고 마누라 반 쥑여놧다고,,난 알필요도없고 알고싶지도 않다고 했다,,며칠있다가 그 남자 동생이라며 찾아왔다,,신랑 아무말도 못하고 고개만 숙이고있다,, 내가 그 남자한테 개지랄 하니까 부창부수라며 갔다,,울고싶었다 자기는 이제 끝났다고 하는데 어떻게 믿어줘야 할지,, 핸펀번호 바꾸고 집전화 바꾸고 문자수발신금지시키고 통화내역서 늘 확인이되는 서비스도 하고 모든 통장거래 내가하고 하지만 그래도 믿을 수가없다,,내가 미쳐 가고 있나,,자기말로는 1년 반정도 만났다는데,,난 집하고 애들하고 저 밖에 몰랐는데,,알뜰이 돈모아놓으면 오만 핑계만들어 년말마다 사고쳐 수습은 내가하고,,10년을 시댁에 친정에 호인 만들어줬더니 이렇게 배신을 하나,,끝났는지 6개월은 다되어가는데 진짜끝났는지,,모든 열정을 그여자한테 쏟았는데 내가 과연 우리 아이들이 과연 자기한테 의미가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