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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에 노래방 선물..ㅎㅎ


BY ㅈ~ 2006-05-19

큰  넘  병원  다녀와서..

내도  점심을  안 묵었두만..

배 고프공...큰넘도  저녁 6시라..

헐떡  그리공...

어제  신랑 한테  2만원  뺏은게  있오..ㅎㅎ

애들 한테  한턱 솼다..ㅎㅎ

돈가스  먹으러가..묵고  막 집에 들어오니..

신랑  전화와  애들 뭐하냐기에

저녁  묵고..있다  했두만..

자기는  막  직원들과  저녁  묵고 오는길이라서

애들도  요즘  할아버지  병원때문에

울  부부가  집을  잘  비우니..

스트레스 받을 것이라공..

애들  스트레스도  풀어 줄꼄에..

노래방  1시간  가서  놀잔다..

애들은  물론..대  환영이다..ㅎㅎ

간만에  온식구가..

술  안됀  아빠랑가~~

신나게  놀다 왔다..

울  신랑  애들 하공  놀려니..

최신곡  좀  알아야 겠단다..헉!!^^

정말  오래간만에  애들

기분도  풀어 주공  들어 왔다..

역시 애들  아빠는  잠시  다른곳에  들러

친구분  만나  들어 올것이고...ㅎㅎㅎ

이러고  하루를  마감한다..

오늘은  시부  병원에  안가고  하루 종일 

죽은 듯이  잤다..내일은  일찍  서둘러  가야쥐..

병원 생활  일주일이  지나간다..

이미  병은  온것이고..

더  심각해 지지  안아야  될텐데..

장기적인  싸움인데..얼마나  시부께서

견뎌  주실지...

또한  식구들도  얼마나

이  생활을  이겨  낼수 있을지..

그래도  어찌 할수  없는  시간대이니..

견뎌 내는 수 밖에..ㅠㅠ

이  밤  이 시간대를  누리시는

모든  님들..

이  시간을  즐기시고..누리시며..

늘  행복하세요..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