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7년짼데요
아이는 둘이나 있지만 사실상 남편이 성불구나 마찬가지여서 제대로 성관계를 가져본적이 없습니다. 애가있으니 다들 이해가 안가겠지만 사실이 그러니 저두 억울해요.
그뿐만이 아니라 남편이 결혼적에 절 속인거뚜 있고,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아
7년이 넘 지옥이었어요
얼마전 남편은 술집여자랑 잠자리한경험이 있다구 털어 놓았습니다
저두 젊은데 이대루 애들만 보고는 못살겠구 여건이 이혼하지두 못하겠더라구요
아는애랑 나이트 를 가게 됐는데 남자들 반응도 괜찬구 자신감도 생기는게좋더군요
두번 더 갓는데 남편이 그사실을 알아냈어요
그때마침 여럿이서(남자하나에 여자에하나더..셋이서) 여관에 가게 됏는데 (물론 아무일도 없었구 운전을 해야햇기때문에 술깨러 따라간거지 불륜은 안저지를 자신이 있었어요)그것까지알게되더니 이혼을 요구 합니다
남편과 어차피 남남이었기 때문에 미련은 없지만 애들까지 뺐기고 바람핀 여자로 낙인 직힌채 맨몸으로 좆겨나긴 억울 합니다
첫째는 실수한 제 잘못이지만 남편에게 더큰 잘못이 있다고 생각 하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