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정보에 둔하다 보니 요즘에서야 펀드라는 것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작년 4월 쯤 우연히 우리은행 주식형펀드(LG 상품인거 같아요.)에 은행직원의
소개로 오백만원을 넣었습니다.
근데 얼마전 정리해보니 이자가 오십만원 쯤 되더라구요.
괜찮다 싶어서 목돈 350 생긴것도 마저 넣어서 그 통장에 원금850정도 되는데요.
은행여직원은 안정적 주식이라 걱정안하셔도 된다하며 이자 생각하면
이 통장에 넣으시라 하기에 넣긴 넣었는데 여기 저기 남들 글 읽으니
대부분 펀드 해도 적립식으로 하나봐요.
괜히 350 함께 넣었나 후회도 되고...
목돈으로 넣는건 안좋은가요? 850만원정도면 위험한가요?
사실 주식에 대해 거의 문외한이라 은행여직원 말만 믿고 한건데
마냥 두고 있다가 원금마저 손해보는거 아닐까 걱정 되네요.
상호금융이란 신협이라든가, 마을금고 등을 말하는 건가요?
그리고 MMF채권이란건 어떤가요? 그것도 리스크가 다분한 상품인가요?
이 무지한 아짐의 궁금증 좀 해결해 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