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듣기링크<<<]
http://www.remixkorea.com/volcanodjteam07.wma
볼케이노디제이팀, "추자현 비난한 적 없다"
[OSEN=
'얼굴은 예뻐'는 비싼 선물만 받을 뿐 진심어린 사랑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여성을 풍자한 노래이다. 가사 내용 중 공교롭게도 모 영화배우의 행적과 비슷한 점이 네티즌 사이에서 회자되었는데 최근 엉뚱하게 영화배우 추자현에게 불똥이 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 예로 포털사이트에서 '얼굴은 예뻐'라는 검색어를 치면 '추자현'이 검색될 정도이고 각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이 노래와 추자현을 연결시켜 갑론을박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추자현 이외 몇몇 연예인들의 실명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
볼케이노디제이팀의 소속사 리믹스코리아는 "최근 실명 거론되고 있는 추자현씨는 연예계에서 건실하고 착한 사람으로 평판이 좋은 여배우이다. 지난 18일 공식입장을 전달한 바와 같이 이 곡은 어떤 특정인을 비방하기 위해 만들어진 곡이 아니며 볼케이노디제이팀의 타이틀 곡도 아니다. 더 이상 이 문제가 거론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거듭 밝혔다.
문제의 신곡 '얼굴은 예뻐'는 '얼굴은 예뻐 마음은 모르겠어 비싼 것 밝혀 마음껏 사주었어 나 몰래 만난 남자친구도 많아 매일 밤마다 전화도 꺼져 있어...이제 어떡해 모든걸 다 줬는데 남은 게 없어 난 정말 미치겠어 이렇게 힘든 내게 돌아와줘'라는 가사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