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25살이구요...한달정도 있음 두 아이의 엄마가 됩니다...연애할 때는 잘 몰랐던 남편의 시댁 사랑...이 말이 적절한 지 모르겠네요...양쪽 모두 시골이 집이다 보니 농사일이 바쁠때는 정신 없습니다...하지만 저희 신랑은 사계절을 무시하고 쉬는 주말이면... 시골에서 시간을 보냅니다...어떻게 하면 제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남편을 이해 할 수 있는지요... 이제 시댁 어른 연세는 연세도 아니네요 넘 젊음셔서요...시아버지는 49.시어머니는 47이십니다... 근데...신랑은 뭐가 걱정인지...가정을 꾸렸으면...이제는 가족이 1순위고 그 다음엔 부모님 아닌 가요...동거를 먼저 하고 결혼식을 했습니다...그런데 변한게 하나도 없네요...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 되려고 하니 너무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