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사는 부부 서로의 생각이 다르고,,,
길이 다르게 사는 것을 보면,,,
영혼과 육체와 마음을 다했다는 결혼을 한 것 또한,,,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인가????
살면 살수록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
같이 살아도,주말부부로 살아도
역시나 외롭고 허전한 마음
마음이 너무나 허하다
쾌락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랑인데
모처럼 만나도 애틋함도 없고
보듬어주고 껴안어 주는 것도 없는 남자
정말 무뚝뚝한 남자랑 산다
겨우 청해야 해 주는 남자랑 사는 거
참 슬프다...
싱글 땐 잘 보이려 그런 거!!
변할 줄 알았던 남자 나의 착각
몸도 마음도 정신도 많이 굳어져 갔니?
아무리 피곤하다지만 노력하면서 살장
그 넘의 담배,술좀 줄이고..그만 사랑해ㅡ.ㅠ
아직 살 날이 많은데 이렇게 살아야 행복한 거니?
인생 살맛 나니?정말 싫다...허무한 인생이여!!
내 인생 돌려줘~~~~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