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는 노래가 유행한적이 있다 아이손을 잡고 걸어가는 사람들을 보노라면 아이의 속도에 맞추어 걷는 사람과 자신의 속도에 아이를 끌어당기며 걷는 사람이 있다 아이는 숨이 가쁘고.. 내가 아이였다면.. 을 잊은 어른들은 아이가 빠르지 않음에 짜증을 내기도 한다 우리 어른들은 참 많은 것을 모르고 있다 [카이로에서] 2006년7월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