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동감님..
우리 열심히 살아요..
이렇게 여기에라도 글을 올리고 나니 마음이 많이 추스려지고 가라앉았어요..
남편에게 의지하지말고
오로지 나를 위해서 내 능력을 위해서 살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