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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동감님~


BY 원글쓴이 2006-07-13

네.. 동감님..

우리 열심히 살아요..

이렇게 여기에라도 글을 올리고 나니 마음이 많이 추스려지고 가라앉았어요..

남편에게 의지하지말고

오로지 나를 위해서 내 능력을 위해서 살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