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하기전엔 몰랐는데 결혼해서 전업주부로 있다보니 가족이 나의 모든것이 되어 버렸다. 어떻게 생각하면 억울하고 어떻게 생각하면 행복하고 가슴 벅찬 일이다.
가족 중에서도 남편은 2등이고 자식!!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 당연히 1등이고 나의 최고의 보물이다.
내 배에서 열달동안 같이 생활하다 세상밖으로 나와 벌써 5살....오늘 어린이집 갔다와 잠이 와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아이에게 거짓말한것에 대해 야단을 무지 쳤다. 근데 야단을 치며 아이의 얼굴을 보니 눈이 벌써 반이상이 감겨있고 얼굴은 눈물로 범벅이 되어 있다. 밥을 먹이고 재웠는데 그렇게 자는 아이의 모습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