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딸은 올해 6살입니다. 사실 신랑 일이 잘못되고 저도 신랑도 고통스러웠겠지만, 딸아이가
제일 고통스러웠답니다. 갑자기 바뀐집, 없어진 장난감들, 먹고 싶어도 참아야 하는 맘까지도요.
그래도 2년간 잘참아준 제딸! 제가 요즈음 티비보고 아이 저거 먹고 싶다 하면 저희 딸아이 엄마
내가 나중에 돈많이 벌어서 사줄께. 그때 까지 참아! 라고 합니다.
그때까지 참으려면 조금 힘들겠지만 그래도 넘 이쁜 딸때문에 참습니다.
아마도 세상에서 제게 주신 선물은 저희딸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