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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활 분담으로 행복한 명절보내기!


BY fks0824 2006-09-14

저희집은 제가 맏며느리라 늘 제 손으로 명절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형제라 해봐야 시동생 하나 달랑 있는게 전부여서, 늘 저 혼자 낑낑매며 힘겨운 명절을 준비하였는데, 이젠 든든한 아이들 덕분에 힘이 반으로 줄었답니다. 아이들 어리적엔 정말 아이들 돌보며 명절 준비하느라 힘에 겨워 눈물도 흘렸지만, 이젠 아이들이 초등학교 고학년이다보니 그 누구보다 든든한 후원자가 되었답니다. 명절전부터 신랑 아이들과 함께 장도 보고, 음식 준비도 하고 그러니, 이젠 명절이 즐겁답니다^^ 거기다 시동생은 좀 멀리 살아서 그런지 명절 전날 올라와서 조금 도와 주긴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어림 동서가 도와주는 것보단 내 아이들이 옆에서 엄마를 도와주는게 더 맘 편하고, 힘이 되어 준답니다. 늘 고마운 남편과 아이들... 명절은 여자 혼자만 쇠는 날이 아니지요. 저희집은 신랑, 아이들 할것 없이 서로 일을 도맡아 주니 훨씬 수월하고, 기분좋게 보낼수 있는것 같습니다. 명절준비부터 끝 마무리까지 함께 시작하고 끝을 맺으면 명절이 고통절이 아닌 행복절이 될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