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10

개구신에게


BY 라면땅 2006-10-15

니가 어찌 지내는지 알아

언제나 한결같이........내가널 알았던그때보단 지금은 조금은 편해진모습...

쪽지는 빨리 삭제되는거 같아 여기 쓴다

 

난 알바해서 돈도벌고 대락살림도하고적당히 친한 아줌씨랑 나이트도 가고 그러고 지낸다

담주엔 파마하러갈거고 청바지도 하나 살거야 뽀다구나는걸로...

 

습관처럼 아컴에 오면 너를찿게된다

공지영소설읽고있다

사랑한후에 오는것들...좋아하는작가인데 .이건.신경숙소설을 읽는거같애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그래도 우리들의 행복한시간영화는 볼거야

울고싶어서

근데 안슬프면 어쩌지?

 

지영언니는 결혼을 세번했다는거도 맘에들어

난 용감한 사람이 좋아

넘들은 어찌느끼는지 몰라도

내느낌엔 용감하거덩? 한비야도 멋있지않니?

 

미라야

미워하지말고 잊어버려

그게 뭐든...누구든

내가 너좋아하는거 알지?

 

 

시월십오일 라면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