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 ㄷ ㅏㄱ ㅏㄱ ㅏㄱ ㅓㅅ ㅣㅍ ㅓ 작은 것에 감동에 물결이~~~ 이기 뭔 일이당가~~~ 훈련을 시킷다~~~ 뭘~~여자는 작은 것에~~말한마디에 감동이 물결 친다공~~ 많은것은 바라지 않는다고ㅗㅗ 계절 따른 작은 꽃 한다발~~ 애들에게 따스한 말 한마디~~ 눈 뜨면 따스한 입마춤 한번에 당신에 마누라는 뻑이 간다고~~~
그렇게 욋두만 드디어 엊 저녁에 수국 한다발을 한 아름 안고 왔당... 수줍은 중딩 같이~~흐 흐 흐 넌 오늘 딱 걸맀쓰 나중에 딱 덮 치삘끼야ㅑㅑㅑㅋㅋㅋ 나==>"~~~어모모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여보ㅗㅗㅗ이기 웬 시츄에이션..알라븅ㅇㅇㅇ 알라븅ㅇㅇㅇㅇ 넘 고마워요.. 넘 감사해요ㅛㅛㅛㅛ~~~쪽쪽~~" 물론 시떡은것 내가 사도 상관 없다.. 그래도 일에 두서가 그기 아이쥐..ㅋㅋ 넘 감동 먹은 척~~기뻐 자지러 지는 척~~ 야밤엔 뜨거운 포옹~~???!! 신랑"~그기 뭐라공 얼마 하도 안하구만~~ 니는 그기 그리 좋나~~알았다.. 담에도 해 주꾸마~~~"
낸 이리 산다..ㅎㅎ 이기 지금에 내 모습이고.. 내 시간대이다..ㅎㅎ 오늘은 지리산 온천에 할머니 할아버지..기쁨조 해드리공 인자 온다..ㅎㅎ 몸은 지쳐도 맘은 좋타ㅏㅏㅏ 친구들아..낸 갈 바람 맞고 왔다.. 니들은 뭣 했누ㅜㅜㅜㅜ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