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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가지고 놀지마


BY ........... 2006-10-28

당신은 순전히 남 이목땜에 결혼을 했다는 말이 되는거네 언젠가 이혼할날만 보다가 퇴직하니깐 그렇게 나온것이고 ..

 

어쩐지 늘 당신은 어디론가 갈 사람처럼 밖으로만 밖으로만 돌더군

지금은 뭔 마음일까? 왜 능력이 어디에도 빌 못 붙어 먹겠어

적응안되게 뭔 전화여

 

이기적이고 독선적이고 ... 나쁜넘

제발 애들 등꼴이나 빼먹지마  불쌍한 내 애들

내 등꼴뺏음 됬지

 

그 많은 돈 모았어봐 부자됬지

 

니에미가 그렇게 갈키디 하기사 이혼못한 귀신이 붙었지 니 집 인간덜 봐라

제대로 된 인간이 있는지 신불자에 도망자에 꼴 보기 좋다

너 기억나냐 임신한나 이혼하자구 난리 난리 생난리 친거

몸 푸니깐 악을 악을 쓰면서 지랄낸거 딸이라고 허참

나 그거 한개도 안 잊어버렸다 피가 너무 모자라 수혈을 장장

 

막내가 글더라 너 버리라고 능력없을때 처절하게

꼬시다 이넘

 

보란듯이 우린 잘 살거다

넌 병걸려 뒤질거다 분명히

 

나는 세상에 그런지도 모르고 애지중지 그렇게 잘해줬네

한번 들켜 두번 들켜

에이즈나 걸려라 그렇게 그게 좋냐

지가 왕이라도 된것모양 여기저기 심지어 내 친구까지 ..

왜 니 에미도 여자다

뭘 쳐먹고 나면 너같은 넘 생기냐 의문이 된다

인두껍만 쓰면 다 인간이냐

 

너 여직 애가 이렇게 클동안 집에 몇번이나 쳐 들어왔냐

그러고서 니가 번돈으로 우리 먹여 살린거 같지

이 새끼야 내가 번돈으로 산거다

하기사 니놈이 생활비를 제대로 줘봤어여지 최근에야 좀 준거네 3년

 

한번씩하면 돈 이십만원이 기본이라고 정이 들었다고 미친넘 그걸 말이라고 하냐

하나님이 계시기나 한건지 의문이 된다 어찌 너 같은게 서서 당기냐

기 당겨라 개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