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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769
마징가 Z
BY 돈오
2006-11-03
어느날 새로 온 여교사가 늦게까지 일을 하고 혼자서 학교를 빠져 나가고 있었다.
그때 마침 교장모임을 마친 교장 선생님께서 차를 가지러 학교에 들렀다가
그 모습을 보았다고 한다.
교장 선생님은 차를 세우고 그 여교사에게 물었다.
"이 선생님, 집이 동래랬죠? 같은 방향이면 타시죠"
새로 온 여선생님 교장선생님이 어려웠전지...처음에는 "아닙니다."하며 뺐지만...
교장 선생님이 몇 번 더 권하자 교장 선생님의 차에 올라 탔다.
차가 어느 정도 가다가, 신호에 걸리자 교장 선생님이 물었답니다.
"마징가?"
난데 없는 마징가 소리에 여선생은 뭐라고 할 말이 없었다.
머뭇 거리고 있는데...
다시 계속해서 운전을 하다가 신호에 걸리자 교장 선생님이 다시 물었답니다.
"마징가?"
새로 온 여선생은 이번에도 아무 말을 하지 않으면 실례가 될 것 같아서, 조용히 말했다.
"z (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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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정적이 흘렀다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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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에 교장 선생님께서 한마디 하셨다.
"그럼... 막낸가?"
#유머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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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ㅎ귀파는거 재밌어요. 저는 ..
ㅎ바가지도 안긁고 잘해주네요..
울신랑은 이발소가면 면도도 ..
저도 남편 귀지 파주기는 하..
울시아버지보니깐 붓글씨도 오..
ㅎㅎ오죽하면 그런생각이 들까..
하루세끼 어른따라 꼬박 ..
남편과 사이가 좋으시네요. ..
예전에는 구두 사러가면 점원..
ㅠ피끓는 젊은 나이에 시..
그때 마침 교장모임을 마친 교장 선생님께서 차를 가지러 학교에 들렀다가
그 모습을 보았다고 한다.
교장 선생님은 차를 세우고 그 여교사에게 물었다.
"이 선생님, 집이 동래랬죠? 같은 방향이면 타시죠"
새로 온 여선생님 교장선생님이 어려웠전지...처음에는 "아닙니다."하며 뺐지만...
교장 선생님이 몇 번 더 권하자 교장 선생님의 차에 올라 탔다.
차가 어느 정도 가다가, 신호에 걸리자 교장 선생님이 물었답니다.
"마징가?"
난데 없는 마징가 소리에 여선생은 뭐라고 할 말이 없었다.
머뭇 거리고 있는데...
다시 계속해서 운전을 하다가 신호에 걸리자 교장 선생님이 다시 물었답니다.
"마징가?"
새로 온 여선생은 이번에도 아무 말을 하지 않으면 실례가 될 것 같아서, 조용히 말했다.
"z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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