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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선씨 자기 예뻐ㅓㅓ ㅎㅎ


BY ㅈ~ 2006-11-04

자기 나이  탈로 났당..ㅋㅋ

그래도  이뽀...ㅎㅎ

고마워요..ㅎㅎ

 

열나  활동 해 주는게  아니라~~

ㅈ~인  100%  푼수 아짐이죠  뭐..ㅋㅋ

제가  생각해도  푼수과  기질이  다분하죠  뭐~~

예전에  어느  책  제목이

"그 여자가  사는  법"~~  @@

있었나요..ㅎㅎ

그래요    푼수 같지만  이게 

제  사는  방법이예요~~

전들  왜  뒤주  열어 봄  속 안터지겠어요..ㅎㅎ

그래도  이리  스트레스  풀며  살아요~`

이 땅에  여자로  태어나

한  남자에  여자로

시댁에는  그집에  며느리로

애들에게는  작으나마

하늘과  같은  존재에  어미로 살아가자니

제가  트덕한  삶에  방법이고

해답이예요..ㅎㅎ

 

우야든지  스트레스 받지말자..ㅎㅎ

난  암  걸려 죽고 싶지는  않거등요..ㅋㅋ

 

전  한박자가  좀  느린 성격이공

결혼을 하니  아빠는  번개 불에

콩  뽁아  먹을  성격이대요

그러니  화장도 5분 대기조가  되공...

뭐든  준비가 되어 있어야  돼공~~

이리 저리  13년  코피터지며

싸운  노하우예요..ㅋㅋ

 

저도  좀  못됐거등요..푸하 하 하

요즘도  끊임 없이  울  부부에

작은  싸움은  이어 지공  있어요..ㅎㅎ

이것도  스트레스  푸는  방편 중에

하나예요..ㅎㅎ

 

아들이  비디오  빌려 놨다공  봐자구  난리네요..ㅎㅎ

담에  또  들어 올께요..

울  서방님요  오늘도  담에  글려  아픈  허리

부여  잡고~~

술  주짜   주님에  부르심을  받고

나갔쥬ㅠㅠㅠㅠㅠ

허리  왜  아프냐구요...

지가  술  드시고  오신  서방님   미버ㅓㅓㅓ

주무시는 것  발로다가  실  밀어  붔쥬ㅠㅠㅠㅠ

그래  묵이  결린게  담이  돼어  흘러 내려

허리가지  아픈 것이공

울  신랑도  한  내조혀

같이  산에  댕깄으니  더  아픈 것이쥬ㅠㅠㅠ

에고  고소혀라~~

그래도  뭐  침  맞고  또  나가는  청춘이니

뭐랄것도  없네요ㅛ..ㅎㅎ

님들   평안한  주말  되세요..ㅎㅎ

울들은  이러고  살아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