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나이 탈로 났당..ㅋㅋ
그래도 이뽀...ㅎㅎ
고마워요..ㅎㅎ
열나 활동 해 주는게 아니라~~
ㅈ~인 100% 푼수 아짐이죠 뭐..ㅋㅋ
제가 생각해도 푼수과 기질이 다분하죠 뭐~~
예전에 어느 책 제목이
"그 여자가 사는 법"~~ @@
있었나요..ㅎㅎ
그래요 푼수 같지만 이게
제 사는 방법이예요~~
전들 왜 뒤주 열어 봄 속 안터지겠어요..ㅎㅎ
그래도 이리 스트레스 풀며 살아요~`
이 땅에 여자로 태어나
한 남자에 여자로
시댁에는 그집에 며느리로
애들에게는 작으나마
하늘과 같은 존재에 어미로 살아가자니
제가 트덕한 삶에 방법이고
해답이예요..ㅎㅎ
우야든지 스트레스 받지말자..ㅎㅎ
난 암 걸려 죽고 싶지는 않거등요..ㅋㅋ
전 한박자가 좀 느린 성격이공
결혼을 하니 아빠는 번개 불에
콩 뽁아 먹을 성격이대요
그러니 화장도 5분 대기조가 되공...
뭐든 준비가 되어 있어야 돼공~~
이리 저리 13년 코피터지며
싸운 노하우예요..ㅋㅋ
저도 좀 못됐거등요..푸하 하 하
요즘도 끊임 없이 울 부부에
작은 싸움은 이어 지공 있어요..ㅎㅎ
이것도 스트레스 푸는 방편 중에
하나예요..ㅎㅎ
아들이 비디오 빌려 놨다공 봐자구 난리네요..ㅎㅎ
담에 또 들어 올께요..
울 서방님요 오늘도 담에 글려 아픈 허리
부여 잡고~~
술 주짜 주님에 부르심을 받고
나갔쥬ㅠㅠㅠㅠㅠ
허리 왜 아프냐구요...
지가 술 드시고 오신 서방님 미버ㅓㅓㅓ
주무시는 것 발로다가 실 밀어 붔쥬ㅠㅠㅠㅠ
그래 묵이 결린게 담이 돼어 흘러 내려
허리가지 아픈 것이공
울 신랑도 한 내조혀
같이 산에 댕깄으니 더 아픈 것이쥬ㅠㅠㅠ
에고 고소혀라~~
그래도 뭐 침 맞고 또 나가는 청춘이니
뭐랄것도 없네요ㅛ..ㅎㅎ
님들 평안한 주말 되세요..ㅎㅎ
울들은 이러고 살아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