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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나의 두아들


BY 아둘맘 2006-11-13

사랑스런 나의 두아들

큰아이는 어찌어찌 정신없이 준비없이 낳은 아이라 육아상식이나 정서적인 면들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어요. 그만큼 나에게 애잔하고 안쓰러운 자식이랍니다. 둘째는 터울도 많고 제스스로 많이 편안해질때쯤 나아서인지 그냥 예쁘기만 한 아이네요.. 제겐 세상에서 둘도 없는 아이들입니다. 둘이 닮기도 많이 닮았어요^^ 언제나 나를 바르게 이끌어주는 아이들을 보면서 오늘하루도 화이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