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이란 이유만으로 다 해었으면 하고 바라는 어머님.
이젠 지쳐갑니다.
나는 이제까지 살면서 내 생활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언제나 시댁을 위하고, 신랑을 위해서 투자했는데...
만족이 없는 신랑과 시댁에 지쳐갑니다.
하늘이 허락한다면, 이젠 조금 멀리서 지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