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개업합니다...
너무 많이 기다려서 그런지 몸에 힘이 하나도 없습니다...
항상 느끼지만....주변에 사람이 너무 없다는 겁니다...
그냥 마음편이 하면 좋으련만...
개업선물 약간 한거 돌리수 있나. 걱정입니다...
동종업이 바로 옆에 있어 민원을 넣는다고 하네요...
수건을 주문했는데...그것때문에 상호도 못넣었는데.....
수건보면서 잠이 안와요...
치고 들어가는것도 아닌데...길건너 에서 저번에 수건돌렸을때는 말이없었다는데...
화이팅 해주세요...그것 말고도 정말 산하나 넘으면 또 산이 나오고...
아이아빠 아침부터 가게에 물건 갖다 논다고 나갔습니다...
이사람도 잠이 안오나 봅니다...그냥 왜 내가 일을 벌려 남편 직장도 때려치게 했나...
후회가 됩니다...항상 어떤 큰 문제가 일어나면 그앞에서 좌절하고 갈등하고...
그래서 항상 마음의 병이 생길거 같아여...
그동안 3개월은 매일 눈도장 찍다시피 아줌마 사이트를 들어와서 리플도 달고 내 이야기도
하고 그랬는데...아마 당분간은 못올거 같네요...한번더 화이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