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63

차암나,,,,,


BY 마미 2006-11-30

고민하고 갈등하다  중학생 딸아이 코트를 하나 구입했네요

 이쁜 회색 더블코튼데 가격이  비싸 (179,000)망설이다

그래~까짓꺼~ 이번달 생활비 조금 아껴쓰고

 우리딸 이쁘게 입혀보자 하는 심산으로 집으로 사들고 왔네요

그런데,,,우리 딸,,,

난리가 났네요 누가 그렇게 비싼코트 사달라고 했느냐고

빨리 환불해 오라고  그 돈으로 다른 코트 몇개는 더 사겠다고.....

에고,,,딸의 절약정신에 고맙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씁슬 하기도 하데요

그동안 제가 아이들 앞에서 너무 궁상을 떨어 아이들이 저러나 싶은것이,,,

친구 딸아인 똑같은 코트를 사다줬는데 너무 고맙게 잘입고 다닌다고 하던데,,,,

죽어도 안입겠다고 해서 매장에 환불 되냐고 물었더니

다행이 해준다고 하네요

제가 비정상이고 딸이 정상인거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