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살다보니 너무나 가슴 아플때가 종종 있게됩니다
나이들 수록 아이가 클수록 더욱 아픔이 진해지는 느낌입니다
강해야함을 스스로에게 말하고 용기를 듬뿍 넣어 위로하지만
다시 절벽같은 일을 만나게되면 절망을 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겹쳐 오는거라면
어떻게 토닥이며 지내시나요
이 시간이 언제 지나가나...싶구요
이 시간이 지날 갈 수나 있는건가 싶구요
다시는 기억속에 생각조차 하고 싶지않은 일들이 일어날때 너무나 소심해서 슬픔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 같아 두렵습니다
제게 용기를 주세요 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