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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흘러가는데 나만 제자리인듯.....ㅡ.ㅜ 마이아파


BY 돌돌이맘 2006-12-07

 아침에 시계소리에 놀라 눈을 뜨지 아주 퍼뜩... 

 짜여진 일상으로 돌아가  오전을 보내고나믄

 잠시동안  멍하게 않아서 아무일도 몬해....

 왜냐공?

 허탈해서  내가 왜 이러고 있나하공,,

 정신차려보믄 아들온다...

 그람  또 한차례 전쟁을 치루고..

 밤시간이지....내시간이기도하공....근데 주깨고 싶은데

 주깰 짝지가 읍다는거다....슬프겠지..

  한번씩 나도몰래 혼자 중얼 거리는 버릇이 생겨 버렸다...

  나같은 증상의 아줌마가 또 있겠냐 만은  혹시라도

 있다면 ...도와주세영...인간이 되구 싶어영

 로보트로 사는것 같앙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