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후를 봤다..</P>
mbc 이넘들은 지들이 이제까지 언론의 집값 뻥튀기에 같이 공조해 놓고</P>
이제와서 지들만 한했다고 치졸하게 발을 빼고있네...</P>
암튼 </P>
부동산 재테크 시절을 이제 갔다....</P>
오늘 방송의 의의는</P>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P>
아파트 가격이 현수준을 유지하거나 더 오를것이라는 </P>
국민의 여론조사가 60%를 넘는다는 거와</P>
한나라당의 대권주자들이 </P>
한결같이 그 결과를 강력하게 부인했다는 거다..</P>
이로서 내년 대선에 </P>
정책이 바뀌고 가격이 오른다는 </P>
떡방들의 마케팅은 </P>
더이상 힘을 얻기 힘들어 진다...</P>
이제 부동산 업자들에게 </P>
남은건 마지막 물량 넘기기 인데..</P>
지금부터 다들 잘 받아 적어라..</P>
진짜 적어두면 요기하게 써먹을 수 있다</P>
세력이 주식을 넘기기 전에 반드시 </P>
한번 거래를 동반하여 주가를 올리게 된다</P>
부동산도 마찬가지다</P>
내년초 결혼시장등 성수기를 맞아</P>
또한번 전세물량 조절차이에 의해</P>
수도권의 공급부족 현상이 도래한다</P>
이는 전반적인 현상이기 보다는 </P>
일시적, 급반현상일 수 있는데</P>
신문들이 이걸 가만히 두고 있지 않을꺼고</P>
(이미 신문들의 부동산 담당자들은 기획기사 써놓고 있다)</P>
언론이 펌프질하면 순식간에 여론화 된다</P>
이러면서 가격을 끌어 올리는 시도가 벌어진다</P>
08년 부터는 어찌되었던 </P>
신도시 공급이 시작되고 대세로 분양가 인하는 필연적이다</P>
누가 정권을 잡던 집권 초반에</P>
급등한 분양가를 용인하여 임기초반에 </P>
한방에 지지율을 까먹는 일은 있을 수 없다는 거다</P>
결국 </P>
부동산 업자들의 입장에서 볼때</P>
기대이익을 극대화 하여 물량을 넘길 수 있는 기회는</P>
오로지 하나..</P>
07년 봄시즌 뿐이다..</P>
암튼 내년 봄 전세시장 교란과 더불어 </P>
언론의 수도권 아파트 상승론의 기세가 펼쳐진다</P>
그럼 수도권 아파트의 가격이 다시금 급반등하게 되고</P>
이를 토대로 부동산 업자들의 최대 이익실현이 발생한다</P>
주목할것은 </P>
절대로 이 시기에 이 분위기로 유도되지 말라는거다</P>
물론 </P>
전용 25.7평이하 공공주택을 분양받으려는 </P>
사람들이나 ..최소한 자신이 거주할 각오를 가지고 </P>
아파트는 매입하려는 사람은 상관없다</P>
가장 우려가 되는건</P>
주택을 단기적은 투자의 대상으로 여기고</P>
거주할 목적없이 은행대출과 전월세를 끼고 </P>
사두려는 사람들이다..</P>
이런 시도는 이제 막차다..</P>
끝이 도래했다는거다..</P>
예를들어 </P>
강남의 10억짜리 아파트를 </P>
은행융자 4억에 전세 4억끼고 2억에 투자한다는 </P>
그런 발상은 미친짓이 된다</P>
마찬가지로 수도권의 </P>
4억5천짜리 아파트를 </P>
융자 2억끼고 전세 1.5억끼고</P>
1억에 투자한다는 발상은 미친짓이된다</P>
막상 내년 봄 다시금 상승기가 도래하는것 처럼</P>
언론과 부동산 업자들은 분위기를 유도할 것이다..</P>
여전히 공급이 부족하니 </P>
가격 상승요인은 있다라는 식으로</P>
투자와 매매를 유도한다</P>
그러나 이건 다주택자들이 </P>
가격을 올려 물량을 넘기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P>
이물량을 투자의 개념으로 받아 버리면</P>
아주 곤란한 지경에 이르게 된다</P>
그나마 그것이 거주의 목적이라면 </P>
이자 부담이 되더라도 명목상으로 버틸수 있다</P>
그러나 투자의 개념이라면 </P>
이건 어찌 보면 1년안에 거덜날 수 도 있다</P>
앞서의 예에서 </P>
10억주택인 경우</P>
가격이 08년에 8억으로 떨어지면</P>
은행권에서 담보능력 부족을 지적하며</P>
대출회수가 들어오게 된다..</P>
그럼 추가의 생돈을 들여 은행대출을 값던가</P>
아님 그 주택을 매물로 시장에 내놓아야 한다</P>
이런식의 매물이 적체되면 가격은 더 하락하게 되고 ..</P>
만일 이 아파트가 6억까지 폭락하면</P>
세입자가 불안감을 느껴 전세금반환 요청을 하게 되고</P>
이런식으로 전세반환이 밀어닥치면</P>
역 전세대란이 일어나 4억의 전세금을 회수하지 못해</P>
상황은 더 어려워진다</P>
따지고 보면 </P>
첨에 10억짜리 집을 </P>
고작 2억에 투자했다고 좋아했지만</P>
결국투자한 2억만 손해보고 </P>
끝나는 것이 아니라</P>
대출금 4억, 전세금 4억의 </P>
손실분까지 다 떠앉게되는 </P>
비참한 꼴을 당하게 된다는 거다</P>
일반적인 장사라면</P>
투자금만 손해보고 손털면 그만이지만</P>
이런식의 부동산 재테크는 </P>
한번 실수로 상대방의 판돈까지 물어줘야 하는</P>
참혹한 결과를 맞이하게 되는거다</P>
결론이다..</P>
갈때까지 같다...</P>
아파트는 이제 투자로서 매력을 잃었다...</P>
주변에서 아파트로 돈벌었다는 </P>
뉴스에 이제는 흔들릴 필요가 없다</P>
무주택자라면 자신의 자금게획에 맞게</P>
분양일정만 체크해야 한다..</P>
아파트를 투자수단으로 거론하지 말라</P>
특히 내년봄 시장에 절대로 기웃거리지 말라</P>
반드시 상투를 잡게 된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