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 엄마 엄마를 생각하면 늘 마음한구석이 찡하니 아려옵니다 학창시절 가정에 불만이 많았던 저는 온갖 짜증을 엄마한테 화풀이 하며 왜 나를 낳았냐고 살고 싶지 않다고... 엄마 마음에 대못질을 했지요 하루종일 어머니를 졸졸졸 따라다니며 괴롭히고 결국엔 어머니의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하던 철없던 저 아버지의 무능력으로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오직 자식 기죽이지 않기위해 공장에서의 철야도 마다않고 열심이셨던 어머니 일주일에 3번 정도 철야를 하셨던 어머니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아픈 몸을 이끌고 일을 하셨던 어머니 그날 기계에 다리를 다치는 사건이 났지만 어머니 당신은 당신몸보다는 우리 자식들을 더 걱정하셨지요 이가 아프셔도 병원비도 물론 없지만 하루라도 빠지면 쥐꼬리만한 월급에서 삼일치 빠진다며 참다참다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가셔서 그냥 어금니를 빼달라고 하셨던 어머니 언제나 당신 한몸을 희생하며 자식만을 위해 뼈가 으스러지게 살아오셧던 어머니 항상 정직하라 성실하라 남의 본보기가 되라 고 늘 가르치신 어머니 어머니의 그런 사랑속에서도 잔병치레가 많아 짜증이 나고 갖고 싶은것도 못갖고 하던 철없던 저는 늘 어머니를 속상하게만 하곤했죠 어린 입속에서 못할말이 없이 못되게 고집피며 어머니 눈물을 흘리게 하곤 하던 저 왜 그랬을까 후회가 됩니다 늘 정직과 성실로 이날 이때까지 법없이도 사실 우리 엄마 하늘을 왜 우리를 슬프게 하는지 듬직하고 성실하며 공부도 잘해 법대를 갔던 오빠 승진을 하고 기뻐하며 추석때 고향집으로 오다 그만 교통사고를 당하곤 아무런 소리없이 그저 하늘 나라로 가버렸죠 있을 수없는일 믿어지지않았죠 금방 문을 열며 듬직한 모습으로 나타날것 같은 오빠 정말 믿어지지않고 멍하니 문만 바라보았죠 가슴을 쥐어짜며 쓰러지신 어머니 자식 먼저 보낸 죄많은 사람이라고 고개를 들고 다닐수 없다던 어머니 하루 빨리 죽는게 소망이라던 어머니 아무것도 해드릴수가 없엇습니다 그저 이를 물고 참아야만 했습니다 엄마 하며 다정하게 전화를 하던 오빠 조금만 고생해요 곧 효도 할께요 하며 어깨를 주물러주던 오빠 가난한 형편에 청바지 하나로 학창시절을 보내도 단 한번도 불만이 없던 오빠 주말이면 청바지를 빨아서 입을 옷이 없어 밖에 나가지도 못햇던 오빠엿기에 어머닌 더욱 더 마음아파하셨습니다 지대로 한번 먹여보도 못하고...슬픔에 잠기신 어머니 아아~ 왜 하늘은 가만히 있던 우리들을 착한 우리들에게 이런 시련을 주는지 모르겟습니다 어머니 그래도 그래도 오빠가 그렇게 하고싶던 법대에 갔었고 31살까지 살았던거에 감사합니다 오빠 하고 싶은 공부를 했고 혼자 힘으로 오빠를 닮은 손주가 있잔아요 누구나 고통은 찿아옵니다 하나님께선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통을 줍니다 더 사랑하기에 그러신다니 할수 없지요 그치만 이겨낼수 있는 고통만 줍니다 엄마 세상에서 젤루 존경하는 우리엄마 어린 시절 죽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달고 다니던 제게 어머닌 말씀하셨어요 똥에 뒹굴려도 이승이 좋다더라 죽는게 제일 미련해 이좋은세상 얼마나 좋니?하시던 우리엄마 엄마 힘들지만 잘 이겨내요 오빠도 그걸 바랄겁니다 엄마 엄마를 생각하며 늘 눈물이 납니다 고생고생하신 우리 엄마이기에 엄마 마음이 늘 어떨걸 알기에 엄마 사랑하는 우리엄마 아프지 마요 속상해요 어머니께서 계시기에 힘을 얻고 살수 있어요 가까이 있어도 제대로 찿아뵙지도 못하고 늘 속썩이곤 하던 저 어머니의 은혜를 어떻게 갚을까요 엄마 엄마가 항상 건강하고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엄마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끝까지 모든 고통속에서도 당신의 희생으로 자식들을 지키셨던 훌륭한 어머니 어머니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어머니를 존경하는 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