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오늘도 힘든일 하는 자기를 생각하면 늘 마음이 편치않아 남들처럼 화이트칼라에 그사람들도 힘들겠지만 나도 자기가 그런직장에서 일하길 바랬어 그래도 힘들어도 늘 웃는 자기를 보면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 어머니 돌아가시고 형이 모시고 살지만 7년동안 정말 많이들 힘들었어 그러나 올해가 유난히 더 힘들었어 모두 마음에 상처를 너무 많이 입었어 자기 마음은 오죽하겠어 그래서 내가 더더욱 아버지게 잘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해 가끔 뜻하지 않는 방향으로 자기와 다투지만 그래도 서로 마음을 알기에 돌아서면 털어버린다 서로 아픈 마음을 아니까 이제 여기서 모든것이 끝났으면 좋겠다 자기도 힘드니까 우리 더욱더 부모님께 잘하고 여보 열심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