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컴에 와서 보니 낮시간에 무료하게 보내는 친구들이 많네요
나 또한 딸 아이가 크고 나니 좀 한가한 시간이 많아지구
동네에 가까이 사는 친구랑 산에도 가고 매일같이 커피도 마시고
잼나게 지냈는데...
다시 일자리를 알아본다네요..
누구 나랑 허물없이 지낼 친구 없나요?
한두살 차이나는 언니도 좋구요..
같이 산책도 하고 산에도 가구
등등..
전업주부 친구가 좋겠네요.
중랑구........어디 없나요?
장난은 사절...남자도 사절..
나랑 친구 하고 싶은 분..........메일 보내면......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