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선생님만 탓할게 아니라고 봅니다 부모들도 문제 교육부도 문제 선생님들도 문제 어디서 부터 문제가 시작되었는지 생각해보면
아마 부모들이 지금의 교육을 이렇게 만든데 반은 보템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아이를 하나씩. 또는 많아야 둘 .그래서 너도나도 내자식 귀하다는 생각에 나아닌 누군가가 아이를 야단쳐도 난리 학교에서 체벌을해도 교육청에 고발하고 교장선생님께 사과를 받고 교사에게 무릅까지 꿇여야 직성이 풀리는 요즘 엄마들
언젠가 뉴스에 선생님께서 학생을 때렸다고 핸드폰으로 경찰에 신고하는것 보신분들 게시겟죠 이런 현실에 선생님이 무슨 열의를 갖고 공부를 시킬수있을지
인성교육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체벌을 할수도 있고 또 공부가 부족한 아이 혼내서 공부하게 만들수도 있지만 요즘은 부모와 마찰이 두려워 구설수에 오르네리기 싫어 조심할수 밖에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선생님이란 직업을 버릴마음으로 부모와 싸운다면 몰라도 쉬운일 아니라고 봅니다
얼마전 제아이 선생님과 대화를하던중 요즘 아이들 일기를 안 써온다 더 군요 그러면서 민규는 정말 일기 잘써온다고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선생님께서 일기 꼭 써오라하시고 안써오면 혼내셔야죠 했더니 선생님 깜짝 놀라시며
어머니 요즘 아이들 야단치면 엄마들 바로 전화와서 서운하다하고 왜혼냈는지
따진다고 그리고 일기 꼭써오라고 알림장에 썼더니 어느날 어느 학부모들 몇명에게서 전화가 왔더랍니다
아이가 학원가서 늧게 집에 돌아오고 학원숙제도 해야하니 일기는 안써가도 혼내지 말아 달라고 요즘은 공교육 보다 사교육이 더 중요하다고 여기는 엄마들 입니다
그러는데 어떻게 선생님께서 아이들 교육을 시키겟습니까
또 있는집 아이들 부모 잘만나 사교육 으로 일 이 등을 합니다 예전엔 없는집 아이들이
노력만하고 공교육만으로도 우등생이고 출세도 했지만
요즘은 없는집 아이들 공부도 제대로하기 힘든 현실 사교육으로 공교육 보다 앞서가니
없는집 아이들 어찌 따라 가겠어요
그리고 요즘은 겨울 방학때 다음학년 공부를 거의다 하고 진도도 학교보다 빠르고
암튼 돌지난 아이도 영어를 가르치는 세상입니다
사교육 열풍으로 학교는 껍데기뿐 입니다 선생님 탓만하지말고 부모도 교육부도 반성해야할듯
끝으로 저히집엔 교사는 사돈에 팔촌도 없습니다
제나이 40대중반 제 어린시절 선생님과 지금의 선생님 비교해보니 모두가 부모님들이 만들어 낸것이란 생각을했습니다
저 어린시절엔 선생님들 저히 부모님들께 존경을 받으셨죠 지금 선생님들 부모님들께
존경은 커녕 돈만 바라는 속물..... 안타깝네요
내 아이를 가르치는 선생님을 그렇게 밖에 볼수 없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