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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금영에게


BY melong0523 2006-12-16

하이 금영? 올해는 마무리하면서 이렇게 넌나에게 난너에게 편지를 쓰게되는 시간을 갖다니 정말 색다른 경험인걸? 올한해는 정말 힘든 하루하루의 연속이었던것 같다.그치? 즐거웠던 일보다는 행복했던일보다는 우울했던일 슬펐던일이 더 많은 한해였던것 같아.. 벌써 새해가 다가오려 하네? 세월은 유수와 같다고 하는 어른들의 말씀이 하나도 틀리지 않은것 같아. 세월의 흐름속에서 나의 사랑스런 두 아들도 무럭무럭 자라고 아이들의 자람과 함께 나또한 늙어가겠지...... 정말 슬프다. 하고자하는일이 얼마나 많은데 벌써 40이 다 되어간다니? 너무도 슬프다. 나의 내면의 세계에서 용솟음치려는 발버둥치려는 그 무언가.... 이를 이루고자 하는 간절한 바램들... 난 어쩌면 좋으니? 욕심은 한도끝도 없는데 뒷받침되어주는 것들이 하나도 없으니...정말이지 마음과 몸이 따로 논다고나 할까? 내년엔 정말 내가 간절히 바라는 모든것들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어. 나의 바램과 나의 노력과 나의 다짐이 있다면 이루지 못할것도 없겠지? 내년엔 500년에 한번오는 황금돼지해라고 하는데....정말이지 이세상 모든사람들에게 황금돼지의 복이 내려졌으면 좋겠다. 더 나아가서는 우리나라에도 복을 내려주시어 국민모두가 행복하게 복받으며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이야. 내가 힘들어서일까? 내주위사람들이 힘들어보이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평범한 시민들이 힘들어보여. 항상 웃으며 행복하게 살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나를 아는 모든이들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이야. 내년엔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의 칠순이시네? 칠순잔치해드리려면 지금부터 열심히 적금부어나가야지. 우리 아버지 어머니 고생만 하신분들인데...정말 기억에 남는 칠순잔치를 해드려야겠어. park ? 힘내라 힘...아자아자 화이팅... 너 자신을 우선 사랑하고 너자신의 건강부터 먼저 생각하길 바래...자식도 남편도 부모도 내가 있어야 있는거야..알겠니? 내 자신을 많이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자..알았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