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어느덧 일년이란 시간이흘러 아버지의 첫기일이 다가온답니다, 엄마와함께 장을보러 다니는데 엄마의 눈은 언제나 충혈돼잇답니다, 금방이라도 우실것만같은 엄마,, 이젠 첫제사 지내고나면 절대 안울겟다고 우리랑 다짐까지하셧답니다, 제사가 아니고 생신이라면 얼마나좋을까,,하는생각해봅니다, 살아계시다면 올해 환갑이시고 효도여행도 보내드리기로 햇엇는데.. 두분이서 손꼭잡고 제주도 여행 보내드리리다 장담햇엇는데.. 엄마의 아쉬움과 슬픔은 이루말할수가 없답니다, 살아생전 아버지와의 대화도 많이없엇던나, 이제생각해보니 아쉬움과 후회가 마구 밀려옵니다, 좀더 잘해드리지못하고 늘 큰딸로서 자리만 지켜온 나,,첫딸이라고 이뻐하시며 다가오시는 아버지에게 그저 웃음으로만 대햇던 나자신이 후회가 됍니다, 응석도 부리고 애교도 부리고싶엇지만 늘 동생들뒷전에 나앉아잇어야만햇던 나의 환경이 날 그렇게 만든것입니다, 나조차 부모님께 응석부릴틈이 없엇던겁니다, 맘만은 언제나 사랑이 가득햇엇고 그맘도 조금씩조금씩밖에 꺼내보이지못한 이내가슴이 오늘따라 애타도록 저려옵니다, 돌아가신뒤에야 내가 얼마나 아버지를 사랑햇는지 알것같습니다, 음식을하면서도 엄마와의 대화는 그저 아버지에대한 그리움들.. 이미돌아가신분 이제 그만 생각하리라 다짐도 하시면서 그렇게 엄마와 눈물을 닦아봅니다, 이젠 이세상에 의지할사람은 엄마,,뿐이십니다, 아버지돌아가시고 우울증으로 많이 수척해지신 엄마의 얼굴은 예전의 모습이 아니랍니다, 아닌말로 반해골,,이라고 표현하면 됄른지.. 거의 하루에 한끼.것도 죽이나 요플레등으로 떼우시고 우울증에 시달리시며 괴로워하고 밤엔 혼자울고 날밤을새시길 어언 1년 아버지 무덤옆에 움막을 짓고 살겟다시며 집을나간적도 잇엇구요. 우리자식들의 애간장을 여간 태우신게 아니랍니다, 저희들 속은 까맣게 타들어가 버렷죠. 다크써클이 자리잡은 엄마의 눈밑, 엄마의 기분이 정상으로 돌아왓을때쯤 엄마를 팬더라고 별명지어줫답니다, 그때 처음으로 웃엇던 엄마,, 울음반..웃음반으로 그렇게 깔깔대던 엄마의 모습.. 우린 그저 아린맘에 울어버렷답니다,, 엄마의 웃음은 우리의 행복이며 엄마의 건강은 우리의 희망이랍니다, 지난날 대보름달을보며 그렇게 빌엇답니다, 울엄마 아버지의 몫까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게해주세요라고.. 엄마한분 우리가 의지하고 모시며 행복하게 살고싶다고.. 남은시간이 그언제까지인지는몰라도 엄마에게 행복만이잇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늘 웃음과 즐거움만이 엄마앞날에 잇을거라 믿고싶습니다, 그리고 엄마의 우울증이 나은 기념으로 함께 여행도 다녀오고 이쁜옷도 사드리고싶습니다, 저를 19살에 나으시고 아직도 젊은 울엄마,, 내가 큰딸이라면 아무도 믿지않을정도로 곱고 이쁜울엄마,, 엄마~ 부디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사셔야해요~ 다시는 울지마시구요 이번 제사때 맘껏 다울어버리세요~ 그담에 울면 엄마 용서못해요~ㅎ 이세상에서 엄마라고 부를수잇는 시간이 잇다는것에 너무나 감사하고 울엄마께 용기와 희망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엄마 ~~ 제가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시죠~ 엄마~~부모가 자식에대한 사랑도 하늘과같지만 요~ 부모에 대한 자식의 사랑도 얼마나큰지 제가 보여드릴께요~ 엄마~힘내세요~ 아셧죠^^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