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아파트인데요...12년 정도 되었어요. 겨울 난방을 시작하고부터 요즘들어 밤10시부터 새벽 3.4시까지 딱...딱..따닥...하는 소음이 나요. 누군가 두드리는 소리 같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플라스틱 물체 소리...혹은 난방이 되면서 .??저절로 나는 소리 같아요. 옆집에도 들리나 봐요. 옆집은 아파트 생활이 처음이라 감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위층사람이 밤마다 새벽마다 식탁을 탁탁 두들긴다고 신경질을 내는데 그건 아닌거 같아요. 화장실 천장틈에서 (환풍기???) 나는 것 같기도 한데...내일 관리실에 이야기 하긴 할겁니다만......우선 이곳에 올려봅니다.낮에는 조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