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가 아닌 둘이 되어 둘이 아닌 넷이 된지 벌써 16년이 되었네요. 참 감사합니다. 어찌 어찌 일일이 말로 다 할 수 있겠습니까? 건강했고, 성실했고, 솔직했고, 기뻤고, 행복했던 많은 나날들을... 그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말로 당신에게 보답하렵니다. 그저 내 옆에 만 있어도 힘이 되는 당신. 난 참 많은 복을 받았나봅니다. 당신 같은 분이 내 반쪽이니... 오늘 성당에 가서 두손 모아 기도 했습니다. 당신을 보내주셔서 당신을 내 짝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정말 사랑합니다. 이세상에 태어나 제일 잘 한일은 당신을 만나 당신의 아내가 된 일인 것 같습니다. 참 행복합니다.